화진포 해변 토레스 스마트키 전부 분실, 현장 제작
2024년식 KGM 토레스 차량의 스마트키를 화진포해변 백사장에서 전부 분실해 예비키조차 없는 상태였으나, 현장 개문부터 신규 스마트키 등록·이모빌라이저 프로그래밍까지 마쳐 견인 없이 바로 운행할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예비키마저 집에 있어 대체 수단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2024년식 KGM 토레스의 스마트키가 강원 고성군 화진포해변 백사장 어딘가에서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짐을 정리하려던 고객님이 뒤늦게 키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고,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 넘게 모래사장과 주차장을 뒤졌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차량은 완전히 잠긴 상태였고 남은 키가 하나도 없는 이른바 올키로스트(All Key Lost) 상황이라 현장 출동을 요청받았습니다. 도착 후 차량 손상 없이 개문부터 진행한 뒤 진단 장비로 스마트 시스템과 이모빌라이저 상태를 먼저 점검했습니다. 최근 KGM 차량은 보안 시스템이 강화돼 단순히 키를 깎는 것만으로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새 스마트키를 차량에 맞게 등록하고 암호화 데이터까지 입력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후 신규 스마트키 등록, 이모빌라이저 데이터 프로그래밍, 리모컨 기능 등록, 비상키 절삭까지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시동 테스트와 도어 잠금·해제, 스마트 버튼 작동까지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고객님은 처음엔 견인 후 서비스센터 입고가 필요한 줄 알았지만, 현장에서 바로 제작·등록이 끝나 견인 없이 곧바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