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도어 잠김 출동, 스페어키까지 당일 제작
포르쉐 차량 문이 잠겨 도어 개방 출장을 나갔다가, 차주 요청으로 스페어 스마트키까지 현장에서 추가 제작해 두 달 걸리는 정식 주문 대신 당일 해결했다.

차 문이 잠겨 오도 가도 못하게 된 포르쉐 차주가 만물열쇠에 도움을 요청하며 이번 작업이 시작됐다. 약속 시간에 맞춰 현장에 도착한 뒤 먼저 도어를 개방해 차 안에 있던 원래 키를 확인했다. 차주는 도어 개방에 이어 만약을 대비한 스페어 스마트키 추가 제작까지 함께 요청했다. 정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했을 때는 전쟁으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로 새 키를 받기까지 두 달 넘게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한다. 반면 사설 전문 업체를 이용하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추가 스마트키를 만들 수 있고 비용도 서비스센터보다 저렴하다. 다만 이런 스페어키 복사는 차량에 정상 작동하는 키가 남아 있을 때만 가능하며, 키를 완전히 분실한 경우에는 정식 서비스센터를 거쳐야 한다. 현장에서는 기존 키의 데이터를 추출한 뒤 이를 새 스마트키에 차량 사양에 맞춰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포르쉐뿐 아니라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도 동일한 키 시스템을 쓰고 있어 같은 방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새로 만든 스마트키로 리모컨 잠금과 시동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하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