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보조키만 남아 좁은 주차장서 제작
남아있던 보조 스마트키 한 개를 기준으로, 대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부분분실 스마트키를 새로 제작해 등록까지 마쳤다.

주말 연휴 지하주차장에서 평소 쓰던 스마트키가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았지만, 다행히 보조키가 차량 안에 남아있어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상태였다. 대구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주는 이렇게 스마트키 한 개를 분실한 상태로 키스타트에 연락했고, 남은 키를 기준으로 새 키 제작과 등록을 진행했다. 랜드로버는 재규어·랜드로버 전용 JLR 플랫폼으로 스마트키 통신이 이뤄져 일반 장비로는 등록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연식과 탑재 장비에 따라 등록 방식도 달라진다. 현장에서는 먼저 남은 키가 잠금·해제와 시동에 정상 반응하는지 확인한 뒤, JLR 전용 진단 장비로 차량의 연식 기준과 등록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새 스마트키를 준비해 제작하고 차량에 등록하는 순서로 작업을 마쳤다. 등록 후에는 도어 잠금과 해제, 차량 인식, 시동까지 차주와 함께 하나씩 확인했다. 차주가 새 키를 받자마자 기존 키와 함께 주머니에 넣으려 해, 두 키를 다시 꺼내 하나씩 확인한 뒤 보관하도록 안내하는 일도 있었다. 주차 공간이 좁아 옆 차량과 간격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 위치를 먼저 조정한 뒤 작업을 시작했다.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면 소유 관계 확인이 수월해진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