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갓 지난 디스커버리, 예비 스마트키 현장 제작
출고한 지 얼마 안 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주가 기존 키는 멀쩡한 상태에서 여분 스마트키를 요청해, 대구 현장에서 추가 제작 후 차량에 등록했다.

출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주가 기존 스마트키를 정상적으로 갖고 있으면서도 여분 키 제작을 요청해 대구 현장을 방문했다. 차량은 밝은 주차 공간에 있었고 실내와 차체 모두 출고 초기 상태 그대로 깨끗했다. 차주는 딜러 쪽에 문의하니 예약과 절차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고, 여유 있을 때 미리 준비해두면 안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 계열은 JLR 전용 플랫폼을 쓰고 2016년 이후 InControl Touch Pro가 탑재된 모델부터는 보안 통신 방식도 달라져, 같은 브랜드라도 연식별로 작업 절차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먼저 기존 스마트키가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차량과 키 정보를 확인한 뒤 추가 키 등록을 진행했다. 새로 만든 키를 바로 가족에게 맡겨도 되는지 묻는 차주에게는, 작동을 먼저 확인한 다음 기존 키와는 다른 장소에 보관하도록 안내했다. JLR 전용 진단 장비가 필요한 상급 난이도 작업이었고, 디펜더나 레인지로버 같은 다른 모델의 최신 UDS 프로토콜 적용 사례를 디스커버리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어 차량별 확인이 먼저였다. 작업을 마친 뒤 차주는 키 두 개를 나눠 보관하게 돼 하나만 쓸 때보다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