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Q4 콘솔에 키 두고 잠긴 문, 무손상 개방
충주 대영힐스CC 골프장에서 아우디 Q4 e-tron 스마트키가 차량 콘솔박스 안에 있는 채로 도어가 잠긴 상황을, 전용 텐션 공구로 키홀 핀을 정렬하는 무손상 개방 방식으로 해결했다.

라운딩을 즐기던 중 아우디 Q4 e-tron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콘솔박스에 둔 채 문을 닫으면서 도어 전체가 잠겨버리는 일이 충주시 대영힐스CC 골프장에서 발생했다. 전기차 모델 특유의 예민한 내부 센서와 시스템 때문에 무리한 강제 개방은 고장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만물열쇠는 운전석 도어 손잡이 쪽 키홀에 아우디 전용 특수 텐션 공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작업에 들어갔다. 키홀 내부의 미세한 핀들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건드려 실제 키를 꽂았을 때와 동일한 배열이 되도록 맞추는 픽킹 작업을 진행했다. 모든 핀이 정렬되자 키홀이 부드럽게 회전하며 잠금이 해제됐고, 경보음이나 차량 컴퓨터(ECU) 오류 없이 실제 키로 연 것과 동일하게 문이 열렸다. 문틈을 벌리거나 철사를 넣는 방식은 쓰지 않아 차체에 스크래치나 손상은 전혀 남지 않았다. 문이 열리자마자 콘솔박스에 놓여 있던 스마트키를 회수해 고객에게 돌려주었다. 곁에서 초조하게 지켜보던 고객은 문이 열리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남은 라운딩 일정을 위해 자리를 떠났다. 만물열쇠는 국산·수입차를 가리지 않고 문 잠김 해결, 스마트키 제작, 스페어키 복사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