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컵홀더 키 분실, 당일 출장 재등록
캐딜락 CT6 차주가 스마트키를 차량 컵홀더에 둔 채 문을 닫아 잠긴 상황에서, 복잡한 수입차 인증 절차를 거쳐 출장 당일 새 스마트키 제작과 등록을 완료했다.

캐딜락 CT6 차량에서 스마트키를 컵홀더에 둔 채 문이 잠겨버린 상황을 출장 방문으로 당일 해결했다. 차주는 처음 일반 열쇠공에게 연락했으나 수입차는 다루기 어렵다는 답을 듣고 인터넷 검색 끝에 수입차 전문 업체인 키스타트를 찾아 연락했다. 국산차와 달리 수입차는 인증 절차가 복잡하고, 특히 CT6는 연식에 따라 스마트키 시스템과 전자 인증 체계가 크게 달라지는 차량이었다. 현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차주의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으로 연식, 모델 코드, VIN 등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주행거리와 정비 이력도 함께 살펴 정확한 제작 프로토콜을 정했다. 이후 스마트키 슬롯에 임시 작업용 키를 꽂아 차량 컴퓨터와 통신하며 기존 키 데이터를 지우는 초기화 절차를 진행했는데, CT6는 이 단계의 순서와 타이밍이 국산차보다 훨씬 엄격했다. 초기화 후에는 잠금 해제 버튼과 시동 버튼을 정해진 횟수와 순서로 눌러야 하는 등록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한 단계씩 정확히 밟아 새 스마트키를 인식시켰다. 작업이 끝난 뒤 차주가 직접 문 잠금과 해제, 트렁크 오픈, 시동 버튼 인식까지 반복 테스트해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키 관리법과 배터리 교체 시기, 향후 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