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JL 판매 직전, 스페어키 없어 출장 제작
판매를 앞둔 지프 랭글러JL이 스마트키를 1개만 보유해, 수원 고색동 도이치 오토월드 현장에서 스페어 스마트키와 물리키를 함께 제작했다.

판매를 앞둔 지프 랭글러JL 차량이 스마트키를 1개만 보유하고 있어, 구매를 앞둔 고객이 스페어키 제작을 요청했다. 작업 장소는 수원 고색동 도이치 오토월드였다. 랭글러JL은 폴딩 방식의 스마트키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키를 꽂지 않고 버튼으로 시동을 거는 키레스 타입이다. 기존 키는 잠금·열림·원격시동 3개 버튼으로 구성돼 있었다. 전용 프로그래밍 장비로 신규 스마트키에 차량 정보를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차종과 연식에 따라 작업 방식과 비용이 달라진다. 스마트키와 별도로 비상시를 대비한 물리키(수동열쇠)도 함께 복제했는데, 수입차는 보험사의 무상 개문 서비스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물리키의 중요성이 국산차보다 크다. 제작을 마친 뒤에는 운전석 도어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고, 운전석 키박스와 주유구 키박스의 인식이 다를 수 있어 두 곳 모두 점검했다. 새로 만든 키는 기존 3버튼 기능에 패닉 기능이 추가된 4버튼 방식으로 완성돼, 지하주차장이나 백화점 등에서 차량 위치를 찾을 때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