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BMW 118d 여분키, 세대 확인 후 제작
BMW 118d 차주가 남은 키 1개마저 문제가 생길까 걱정해 인천 현장에서 차량 세대와 상태를 확인한 뒤 여분 스마트키를 등록 방식으로 추가 제작했다.

딜러샵에 문의하니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는 답을 듣고, 인천의 BMW 118d 차주가 며칠을 고민한 끝에 여분 스마트키 제작을 요청해왔다. 기존 키가 1개 남아 있었지만 이마저 문제가 생기면 차를 세워야 할까 봐 계속 신경이 쓰였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먼저 차량 연식과 키 모양, 시동 방식부터 확인했다. BMW 118d는 세대에 따라 CAS, FEM, BDC 등 스마트키를 인식하는 장치가 달라 겉모습만으로는 작업 방식을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스마트키의 잠금·열림 버튼과 시동 인식, 비상키 상태까지 하나씩 점검한 뒤 차량 정보 확인, 새 스마트키 준비, 차량 등록 확인 순서로 작업을 진행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상태였고 옆 공간도 넉넉하지 않아 차주는 차를 빼야 하는지 물었지만, 차량 상태를 확인한 뒤 그 자리에서 작업을 마쳤다. 작업 중 차주가 새 키만 써도 되는지 묻자, 두 키를 번갈아 쓰면서 인식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다고 안내했다. 등록을 마친 뒤 차주는 진작 연락할 걸 그랬다는 말을 남겼다.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두면 차량 확인 과정에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안내도 함께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