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G30 스마트키 모두분실, 현장서 바로 복원
BMW 5시리즈 G30 차량이 스마트키를 모두 분실해 운행이 불가능해진 상황을, 견인 없이 차량이 세워진 현장에서 스마트키를 새로 제작·등록해 해결했다.

견인 없이 주차된 자리에서 그대로 스마트키를 새로 만들 수 있었던 사례다. BMW 5시리즈 G30 차주는 스마트키를 잃어버린 뒤 아무리 찾아도 발견하지 못해 차량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고, 서울·경기 지역 출장 전문점 키뱅크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G30처럼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은 겉모양만 같은 키를 구해도 시동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맞는 키를 준비하고 정확히 인식시키는 작업이 필요했다. 키뱅크는 차량이 세워져 있던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 차종과 연식을 확인한 뒤 스마트키 제작과 등록을 순서대로 진행했다. 새로 만든 키가 차량과 정상적으로 통신하는지 확인하고, 도어 잠금과 해제 기능을 점검한 다음 시동 인식과 버튼 작동까지 하나씩 테스트했다. 비상시 도어를 직접 열 수 있도록 메탈 키 제작도 함께 안내했다. 스마트키를 모두 분실한 경우에는 남은 키를 기준으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을 기준으로 다시 만드는 복원 제작이 필요하다는 점도 설명했다. 스마트키가 한 개만 있는 상태라면 분실 전에 미리 예비키를 만들어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작업을 마친 뒤 차주는 새 스마트키로 차량을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