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타일까지 닳게 한 광양 유리문, 힌지만 교체해 해결
광양에서는 유리문이 바닥에 닿아 타일이 손상되던 것을 힌지와 하롯트만 부분 교체해 바로잡았고, 여수에서는 부식된 힌지 케이스를 새것으로 교체해 처짐을 해결했다.

광양 현장에서는 유리문이 여닫힐 때마다 끼익 소리가 나면서 문 아래쪽이 바닥에 닿아 실내 타일이 손상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문은 위쪽이 통유리로 된 가네모도어 형태라 일반 유리문보다 분리와 장착 시 더 조심스러운 작업이 필요했다. 문을 문틀에서 떼어낸 뒤 유리 압축기를 부착해 고정하고 상태를 살펴보니 힌지 케이스 박스는 아직 쓸 만해 전체 교체 없이 힌지와 하롯트만 부분 교체하기로 하고 고객에게 미리 안내했다. 교체 후 문을 다시 문틀에 체결하고 타일에 닿지 않도록 문 높이를 새로 맞춰, 처음처럼 천천히 부드럽게 닫히는 상태로 복구했다. 같은 날 순천과 광양 사이인 여수에서도 유리문 부분 수리 요청이 들어와 이어서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힌지가 수명을 다한 데다 힌지 케이스까지 오래돼 부식된 상태였다. 부식된 기존 케이스를 제거하고 새 힌지 케이스를 매립한 뒤, 틈새를 시멘트로 채워 단단하게 고정했다. 문에 하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하롯트도 함께 교체하고 문을 문틀에 재체결해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두 현장 모두 고장 난 부품만 교체하는 부분 수리로 처리해 전체 교체보다 비용 부담을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