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유리문 쾅쾅 소리, 힌지만 교체해 해결
문을 닫을 때마다 틀에 쾅쾅 부딪히던 순천의 유리문을 점검해, 빗물에 부식된 힌지와 파손된 상롯트를 확인한 뒤 힌지만 교체해 해결했다.

문을 닫을 때마다 유리문이 빠르게 닫히며 문틀에 쾅쾅 부딪힌다는 증상으로 순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힌지 상태를 살펴보니 오랜 기간 빗물이 스며들어 표면이 녹슬어 있었고, 유압 기능도 수명이 다해 기름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유리문을 문틀에서 탈거해 상롯트와 하롯트 부품을 하나씩 점검했다. 점검 결과 문이 틀에 부딪히는 직접적인 원인은 유리문을 고정하고 중심을 잡아주는 상롯트의 파손으로 확인됐다. 힌지 케이스는 녹과 유압 기름을 제거한 뒤 다시 확인해보니 아직 사용이 가능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부품을 통째로 교체하는 대신, 녹 제거 작업을 마친 힌지 케이스는 그대로 살리고 손상된 힌지만 새 것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작업 범위를 최소화했다. 교체를 마친 뒤 유리문을 다시 틀에 연결해 여닫아보며 상태를 확인했다. 문이 부드럽게 닫히고 더 이상 틀에 부딪히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작업을 마무리했다. 아직 쓸 수 있는 부품까지 함께 폐기하지 않고, 고장 난 부품만 선별해 수리하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