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발묶인 니로, 현장서 20분 만에 키 복원
부산 동래에서 기아 니로 스마트키를 분실한 차주에게 출장 픽킹과 비상키 세공, 순정키 이모빌라이저 코딩을 진행해 약 20분 만에 시동 복원까지 마쳤다.

부산 동래구에서 기아 니로 차주가 스마트키를 분실해 업무가 중단된 상황을 출장 현장 제작으로 약 20분 만에 해결했다. 무더운 한낮 외근 중 스마트키를 잃어버린 차주는 예비키도 없이 거래처 미팅을 앞두고 발이 묶였고, 서비스센터 견인 시 며칠이 걸릴 것을 우려해 당일 현장 출동을 요청했다. 출동 후에는 차량 손상 없이 운전석 키홀을 통한 비파괴 픽킹으로 문을 열고 내부 핀 구조를 측정해 비상키 데이터를 확보했다.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동식 정밀 가공기를 이용해 차량 옆에서 비상키(PIC)를 즉시 세공하고 키홀에서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서 기아 순정 스마트키를 준비해 차량 OBD 포트에 전용 진단기를 연결하고 보안 핀코드를 입력해 이모빌라이저 시스템과 연동시켰다. 작업 완료 후 시동을 걸자 전기차 특유의 조용한 구동음과 함께 계기판에 주행 가능 표시가 들어왔다. 스마트키를 통한 문 잠금·해제, 트렁크 및 스마트 도어버튼 작동, 시동 및 주행 준비 상태를 모두 정상 확인했다. 차주는 견인과 센터 방문 없이 현장에서 짧은 시간 안에 문제가 해결된 데 대해 만족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