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우디 TT, 남은 키 한 개로 여분 제작 완료
경산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아우디 TT 보조키를 분실한 차주에게 기존 키 한 개가 남아 있어, 현장에서 여분 스마트키를 만들어 등록까지 마쳤다.

외출 일정 중 예비로 챙겨 다니던 보조키를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아우디 TT 차주가 경산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스마트키 추가 제작을 의뢰했다. 평소 쓰던 스마트키 한 개는 남아 있었지만 처음에는 키를 전부 잃어버린 줄 알고 당황했다고 한다. 현장에서는 차량 상태와 기존 키 작동 여부부터 확인한 뒤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아우디는 같은 TT라도 연식과 사양에 따라 MQB, MLB 같은 VAG 플랫폼이 달라 등록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외형만 보고 바로 제작에 들어가지 않고 차량 정보부터 살폈다. 특히 A4 B9 2016년식 이후로는 4세대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되는 흐름이 있어 연식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도 설명했다. 작업은 차량 정보 확인, 기존 키 점검, 추가 키 등록 순서로 진행했다. 차주는 작업 중 기존 키를 계속 쓸 수 있는지 물었고, 정상 등록된 상태라면 아우디 차량별 최대 등록 가능 대수 안에서 기존 키와 새 키를 함께 쓸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다만 기존 키 인식이 불안정하거나 버튼 작동이 고르지 않다면 추가 제작 전에 미리 알려야 상태를 함께 점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던 날이라 차주가 문을 잡아주는 등 협조하며 작업을 마쳤고, 이번 여분 키 제작으로 이후 비슷한 분실 상황에서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