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로키 지하주차장서 키 분실 1시간만에 현장 등록
20년식 지프 그랜드체로키 오버랜드 차주가 지하주차장에서 스마트키를 완전히 분실해, 차량을 옮기지 않고 주차된 자리에서 약 1시간 만에 새 스마트키를 등록해 당일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20년식 지프 그랜드체로키 오버랜드 차량이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상태 그대로, 견인 없이 약 1시간 만에 새 스마트키를 등록해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차주는 볼일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차량이 반응하지 않아 그제야 스마트키를 분실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동했던 동선을 모두 되짚었지만 기존 키를 찾지 못했습니다. 예비키도 없는 상태에서 당일 중 차량을 꼭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센터 입고 대신 현장에서 바로 키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로 연락을 하셨습니다. 차량이 있던 곳은 층고가 낮고 출입구가 좁은 대형 건물 지하주차장이어서 견인차가 들어오더라도 상차가 쉽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20년식 그랜드체로키는 WK2 세대로 버튼 시동과 패시브 엔트리가 연동된 전자식 키 시스템을 사용하며, RFHM(Radio Frequency Hub Module)이 키 신호 검증과 패시브 엔트리, 버튼 시동 인증을 총괄합니다. 이 때문에 단순 키 복사가 아니라 차량 보안 시스템에 새 키를 정식으로 인증시키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작업은 차량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운전석 쪽 공간만 확보한 뒤 그 자리에서 도어 개방부터 신규 키 등록까지 진행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에는 전체 도어 잠금·해제, 전동 트렁크 작동, 손잡이만 잡고 여는 패시브 엔트리 반응, 원격 시동과 리모컨 수신 거리, 실내 키 감지와 START/STOP 버튼 반응 및 엔진 시동, 계기판 경고등과 오류코드까지 항목별로 점검했습니다.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뒤 차량은 처음 주차된 자리에서 단 한 번도 이동하지 않은 채 약 1시간 만에 작업이 마무리되었고, 차주는 곧바로 다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