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W211 스마트키 완전분실 당일 출장 제작
벤츠 E클래스 W211 차량의 스마트키를 완전 분실한 현장에 출장하여 차량 이동 없이 약 1시간 만에 EIS 모듈 정밀 코딩으로 새 키를 제작했다.

W211은 키를 슬롯에 꽂아 시동을 거는 FBS3 기반 적외선 인증 방식으로, 키를 분실하면 이모빌라이저가 작동해 핸들과 기어가 잠겨 자력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서비스센터에 맡길 경우 입고 대기, 서류 제출, 부품 수급 지연, 견인 및 렌트 비용 등 여러 불편이 따른다. 이에 출장 기사가 현장에서 전용 툴로 도어를 개방하고 핀 데이터를 읽어 물리키를 가공한 뒤, 전압 안정화 장치를 연결해 EIS 모듈과 통신하며 이모빌라이저 데이터를 추출했다.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벤츠 전용 적외선 키 파일을 계산·빌드하여 새 스마트키에 암호 코드를 주입하고 주파수를 동기화했다. 이후 도어 잠금/해제, 트렁크 개방, 계기판 인증, 시동, 고장 코드 유무까지 현장에서 검증해 순정키와 동일한 작동을 확인하고 약 1시간 만에 작업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