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익스플로러 버튼 노후 스마트키, 추가제작 해결
13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차주가 하나 남은 스마트키마저 버튼이 눌리지 않을 정도로 노후되자 추가 키 제작을 의뢰했고, 정식 등록 작업으로 30~40분 만에 새 스마트키를 쓸 수 있게 됐다.

13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차주는 스마트키 하나를 이미 분실한 상태에서, 남아있던 마지막 한 개마저 버튼 눌리는 감각이 사라지고 작동이 불안정해지자 추가 키 제작을 문의했다. 이 연식의 익스플로러는 버튼 다섯 개가 일자로 배열된 구형 스마트키를 쓰는데, 처음부터 버튼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오래 쓴 키는 대부분 비슷한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차대번호로 미국 본사에 부품을 주문해 받아야 해서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지만, 사설 업체는 미리 확보해둔 키를 그 자리에서 등록해 당일 처리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다만 사설에서도 기존 키를 그대로 복제하는 게 아니라, 포드 게이트웨이 보안을 통과하는 전문 장비로 새 키를 차량에 정식으로 추가 등록하는 방식이라는 점을 짚었다. 이번 건은 기존 키가 남아있는 상태였던 만큼 강제 개문이나 도난방지 경보 대응 같은 절차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이 연식 기준으로 새 키 등록까지 30~40분 정도가 걸렸다. 새 스마트키 안에는 기존 키의 수동키 날과 동일하게 가공한 비상키를 함께 넣어, 배터리 방전 등으로 스마트 기능이 먹통이 되더라도 운전석 문을 열 수 있도록 했다. 등록을 마친 뒤에는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는지까지 확인하고 작업을 마무리했다. 참고로 키를 전부 분실해 새로 제작해야 하는 경우에는 강제 개문과 보안 우회 작업이 추가돼 비용이 이번 같은 추가제작보다 2~3배까지 늘어난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