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여분 스마트키, 정품으로만 출장 제작
볼보 S60 차주가 스마트키를 한 개만 보유한 상태에서 여분키 제작을 의뢰해, 영등포 현장 출장으로 정품 신형 스마트키를 추가 등록했다.

20년식 볼보 S60는 19년식 이상 3세대 모델부터 적용되는 신형 스마트키를 사용하는 차량으로, 기존 키가 하나뿐이던 차주가 여분 제작을 의뢰하며 영등포 현장 출장을 요청했다. 매장은 김포 고촌에 있고 출장은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가능하며, 견적을 낼 때는 차종과 연식, 출장 지역, 기존 키 보유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 구형 버튼식 스마트키를 쓰는 이전 모델은 취급하지 않고 신형 스마트키만 작업 가능하다는 점도 안내됐다. 볼보는 국내 수입 버전 키에 특수한 조건이 걸려 있어 해외처럼 OEM 재료로 복제할 수 없고 정품키를 주문해 써야 하기 때문에, 공임비를 최소로 잡아도 서비스센터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사설 출장을 택하는 이유는 가격이 아니라 속도로, 센터는 예약과 본사 주문에 2~3주 이상 걸리는 반면 출장은 현장에서 바로 등록이 끝난다는 점이 강조됐다. 기존에 쓰던 키는 브라운 가죽 커버 형태였지만 새로 제작한 정품키는 플라스틱 재질로 검정과 오렌지 중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다. 새 키는 순정 방식으로 차량에 등록돼 기존 키와 동일하게 모든 기능을 수행하며, 이후 어느 한쪽이 남더라도 다시 정식으로 키를 추가할 수 있다. 스마트키 내부의 수동 키날도 함께 복사해, 배터리 방전 등으로 스마트키가 작동하지 않을 때 운전석 도어 손잡이 안쪽 키 구멍에 수동키를 넣어 개폐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볼보 순정키는 내구성이 약해 회로 문제로 갑자기 인식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 수리보다는 재제작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점도 함께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