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K5 스마트키 한개 분실, 부품매칭부터 수동키 복제까지
2016년식 기아 올뉴K5 차주가 스마트키 2개 중 1개를 분실해 수원 현장에서 예비키를 제작했다. 신형 전용 부품으로 스마트키를 셋팅하고 수동열쇠까지 함께 복제해 마무리했다.

2016년식 기아 올뉴K5 차량의 스마트키 예비키 제작으로 분실 문제를 해결했다. 차주는 보유한 스마트키 2개 중 1개를 분실해 나머지 1개만 남은 상태로 방문했으며, 완전 분실 전에 예비키를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유리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키는 1세대 K5 페리 모델과 외형은 같지만 내부 기판과 소프트웨어가 달라 호환되지 않아, 올뉴K5에 맞는 정확한 부품으로만 작업을 진행해야 했다. 스마트키 부품 셋팅과 함께 수동열쇠 복제도 함께 진행했는데, 기아 서비스센터나 오토큐에서는 스마트키 셋팅만 해주고 수동열쇠는 복사해주지 않는 부분을 보완한 작업이다. 수동열쇠는 차량 방전 시나 스마트키 침수 고장 등 스마트키로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필요하다는 설명도 있었다. 전문 장비를 차량에 연결해 기존 키와 새로 제작한 키, 2개의 스마트키를 순차적으로 프로그램했다. 이 과정에서 분실된 기존 스마트키는 무력화되어, 이후 누군가 습득하더라도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수 없게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2개의 스마트키가 모두 정상 작동하는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친 뒤 작업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