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92 911 카레라 스마트키 분실 재등록
22년식 포르쉐 911 카레라(992) 차주의 스마트키 분실 건을 출장으로 방문해 여분 키를 새로 제작·등록한 사례입니다.

22년식 포르쉐 911 카레라 차주가 보유하던 스마트키 2개 중 1개를 분실해 문의해왔습니다. 남은 키가 1개 있긴 했지만 분실된 키가 타인 손에 들어갈 경우 도난 위험이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992세대 모델로, 이전 991세대와 달리 보안시스템이 크게 강화되어 아무 업체나 작업할 수 없고 비용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설명되었습니다. 다만 기존 키가 최소 1개 이상 남아있는 경우에 한해 추가 키 제작이 가능하며, 모든 키를 분실한 경우에는 사설에서 대응이 불가해 서비스센터 의뢰만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작업은 크게 두 단계로, 먼저 차량 고유 보안정보를 수집해 공장 초기상태의 새 키에 데이터를 입히고, 이후 해당 키를 차량 시스템에 등록해 ECU와 동기화하는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식 딜러센터를 이용할 경우 독일 본사 주문과 입고 절차로 3주에서 한 달가량 소요되고 비용도 70~80만원 수준이지만, 이번처럼 출장 작업으로 진행하면 약 1시간 내 당일 처리가 가능하고 비용도 50~60만원 선으로 절감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작업 완료 후에는 새로 등록한 키가 도어 개폐, 프렁크 오픈, 탑 오픈, 시동 등 기존 키와 동일한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는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분실된 기존 키는 차량 시스템에서 삭제 처리되어 더 이상 차량과 통신할 수 없게 함으로써 도난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차주는 기존 보유 키 1개와 새로 제작·등록한 키 1개, 총 2개의 정상 작동 키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